UXUI 본캠프

[TIL] 25일차 UI 앱개선 및 클론디자인 팀프로젝트

^수빈^ 2024. 1. 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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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팀으로 Ui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팀원분들과 개선할 앱 선정과 각자 파트 정해서 분석 & 개선할 점을 찾아보았다. 처음에는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야 할지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발제노션과 튜터님이 보내주신 슬랙만 계속해서 읽었다. 

 

 

앱 선정은 사용기회가 적었던 모빌리티서비스 관련 UI에 대해 알고싶어서 'T맵'을 선정하였다. (라고 치자ㅎㅎ)

 

내가 분석한 내용

 

'T맵'은 네비게이션 (자동차 길안내), 대중교통(실시간 도착정보, 하차알림서비스, 지하철 칸별 혼잡도 정보..), 길찾기, 대리운전, 주차/발렛,차량대여,숙박시설까지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그 중에서 앱 리뷰와 블로그 후기를 보니까 티맵의 주요 사용자는 네비게이션 길찾기를 많이 사용하는것 같았다.  현재 홈화면을 거쳐서 네비로 들어가는 점에서 번거롭고 찾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네비탭을 조금 더 크게 강조하거나 바로 네비를 볼 수 있게 개선하면 어떨까? 하는 인사이트를 뽑을 수 있었고, 아니면 하단 네비게이션 구성을 네비와 대중교통을 넣어서 개선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 중 나는 '대리운전' 섹션을 맡아서 플로우차트와 불편한점을 통한 개선할 점을 뽑아보았다.  대리운전을 한번도 불러본적도 없고 이용한 적이 없어서 블로그 후기보며 본 결과, 콜이 잡히고 기사님한테 전화가 오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못받을뻔했다는 글을 봤었다. 이점에서 콜이 잡히고 기사님에 연락처도 함께 보여진다면 좀 더 편리할거 같다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처음에 배웠던 폰트와 컬러를 만들때 분명 알았는데 기억이 안나서 강의다시보며 만들었다. 디자인 시스템도 같이 만들고 처음으로 협업아닌 협업을 하니까 프로젝트 이해하랴 소통하랴 긴장을 많이 했었던거 같다. 내일은 개선할점들 회의해서 와이어프레임과 디자인시스템 구축을 마저 할거 같다. 내일은 조금 더 편하게 해보자 ( •̀ 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