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41일차 Weekly I Learned
Overview
이번주는 UX 팀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팀원분들과 열심히 작업하였다.
우체국 앱을 선정해서 간단하지만은 않은 데스크리서치를 하고 인터뷰진행해서 인사이트 뽑고 문제정의해서 가설도출한다음 시안작업을 했다. 시안작업을 한것중 괜찮은 부분만 골라서 최종 시안을 선정하고 발표자료를 만들었다.
여태 총 3번의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참여를 가장 열심히했던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싶다. 결과가 어떻든간에 팀작업에 대해 더 익숙해 질 수 있어서 많이 배웠었던 프로젝트였던거 같다.
Keep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래도 내 나름대로 의견도 많이 말하려고 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였다. (그..그랬나요..🥺) 우리팀의 인사이트정리와 문제정의를 정리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피피티 발표자료를 제작하였다.
집중은 너무 잘했던 한주^^ (물론 집중만 잘함)
Problem
맨처음에 호기롭게 마켓리서치부터 했었는데 그랬으면 안되는거였다.. 발제문보고 순서대로 진행했어야 하는 이번과제..덕분에 뭔가가 꼬인 느낌으로 계속 진행했던것 같다. 그래서 약간 더 아쉬움이 많이 남는(ㅠㅠ) 튜터님도 그러셨지...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는 발제문을 보거나 가이드를 읽으면서 시작하는거라고..
문제도 정의하고 적절한 가설도 세울줄 알겠는데 아직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하는게 어렵다. UX적으로 접근하는게 뭘까..? 팀프로젝트가 끝나고서도 나혼자 발제문 다시 읽어보면서 간단하게라도 작업해보고 싶다.
이번 팀플을 통해서도 저번과는 또 다르게 많이 배웠던거 같다.^-ㅠ
Try
☑️ UX적으로 접근하는게 뭘까 고민해보기
☑️ 끝나고서도 발제문 다시 보면서 인터뷰 질문 뽑고 인터뷰진행해서 인사이트 도출해보기
☑️ 진짜진짜 잘하고 싶다.. 점점 하면할수록 UXUI디자이너로써 성공하고 싶다. 욕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