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본캠프

[TIL] 57일차 실전팀플3주차 유저시나리오 & IA구조도 그리기

^수빈^ 2024. 3. 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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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부모 / (오) 아이

 

아직 시각적인 장표로 만들진 않았지만 부모와 아이로 페르소나를 나뉘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해보았다. 페르소나를 학부모 중에서도 자녀와 함께 운동하고 싶어하는 유저와 워킹맘이라 함께 할 시간이 없어 아이가 스스로 하기를 원하는 유저로 나누어 페르소나를 작성하였고 서비스사용전과 하는과정, 사용후로 또 나누어 유저가 하는 행동과 생각을 적어보았다. 유저시나리오까지는 예시보면서 어찌저찌 작성했지만 서비스사용전과 과정, 후를 적는 과정에서 아직 서비스에 대한 기능이 나온게 없어서 어떤 기준으로 적어야할지 어려웠던것 같다. 그래도 팀원분들이 적어주신덕분에 글로 작성이 완료되었다. 다같이 어떻게 적어야할지 방황하던찰나에 스타트를 끊어주신 팀원분께 감사의인사를..😊 

 

부모와 마찬가지로 아이의 페르소나도 3가지정도로 분류하여 적어보았고 시나리오도 부여해주었다. 시나리오 작성하면서 나는 참 상상력이 부족하구나를 느꼈다. 유저의 입장에서 몰입해서 공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것같다.

 

 

아이와 학부모로 플로우를 나누어서 정보구조도를 그려보았다. 학생에서의 핵심화면은 운동하기와 일지작성이고 부모에서의 핵심화면은 미션만들기,아이관리하기로 결정되었다. 여기까지 정리한거보니까 우리팀..정말 장하다ㅠ_^  튜터링을 듣고 나서 튜터님이 세부적인 기능들까지 벤치마킹하던 리서치를 더해보던 정하면 아이디어가 막 떠오를것 같다고 하셨어서 팀원분들과 의논하며 기능들을 하나씩 정하면서 적어보니까 진짜로 앱이 막 구체화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기적이 일어났다. 특히 운동하기에서 운동중화면에 대한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서 빵터졌었다. 디자인으로만 잘 녹여낸다면 최고의 앱이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진행하다가 시간이 끝나서 끊겨버린 유저플로우그리기.. 낼 마저 그릴 예정이다.

 

오늘은 결과적으로만 봤을땐 좋은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정리도 잘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튜터링때 해상도는 태블릿사이즈만 해도 되고 휴대폰도 할 수 있으면 하면 좋다고 하셨었는데 혼자가 아니라 우리는 4명이니까 반응형디자인도 할 수 있을거 같다! 반응형..도 욕심난다. 오늘 하는 과정에서는 엄청난 의견조율이 있었지만 많은 대화가 이어질수록 분명 좋은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유저플로우도 열심히 그려보자! 내일도 제발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20240312 2번째 튜터링 피드백>

솔루션에 대한 벤치마킹 아이디어들
미리 보여주고 운동해봐라 하는게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을지? 과연 아이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을까?
학부모가 미션을 생성할때 도움이 되는 장치,, 미션 생성에 대한 가이드 필요 (자세교정,아이의 체력상태 등등 고려하여 전문성있게) 회원가입할때 아이의 특성이나 키,나이,몸무게,생활습관 아이가 운동할 수 있는 시간 같은 질문을 하면서 아이의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자녀운동일지페이지에서도 잘하고 있는건지,부족한지,더해야하는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정리가 더 필요할것 같음

칭찬스티커같은 경우 어떤 용도,어떤 형태로 제공되어야 할지도 제공

아이들이 타겟인 앱들은 어떤 디자인으로 되어야할지,, (아이들나라,adhd환우들 뽀미?)
태블릿,모바일 둘다 만들수있으면 만들어도됨.

구조들을 구체화해보는 작업 -> 벤치마킹 해보는 작업
타겟설명 장표에 운동 경쟁욕구에 대한 장표를 돋구겠다 이런식으로 넣어도 괜찮을거같음

시나리오에서 하고싶은마음은 있는데 실천이 아예 안된다는 아이도 있으면 좋을거같음
화면에서 이 사람들이 어떤걸보고 어떤 화면을 누르게 되는지? 간단하게 구체화해보기 (아이데이션 구체화)
여기서 아이에서 핵심기능은 운동일지,운동하기 // 학부모 핵심기능은 미션만들기,아이관리

캐릭터들도 운동을 하면 좋을거같긴함,운동을하는케이스들,표정_이건 나중에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