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본캠프

[TIL] 59일차 실전팀플 *모든 솔루션들엔 설득력 갖추기*

^수빈^ 2024. 3. 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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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간튜터링을 받고 IA,와 플로우차트, 와이어프레임을 팀원분들과 함께 수정해보았다.

 

1. 부모 온보딩 정보 입력 추가
2. 코드 생성 후 바로 미션만들기로 플로우 변경
3. 홈에 미션 영역 추가
4. 운동 일지 전송 버튼 삭제
5. 운동 정보 스크롤하면 아이들 영상 볼 수 있게
6. 아이 미션 변경 요청 삭제, 토스트 팝업으로 띄우기
7. 부모 미션 생성 풀페이지
8. 미션 솔루션 풀페이지 말고 체크박스 등 활용해서 변경
9. 중간기획서에 욕심낸다면 부모, 아이 저니맵 추가!
10. 아이 체력 분류 체계 (리서치, 온보딩 수집-솔루션제공 연결)
11. 학생 -> 학부모 로 타겟 변경한 맥락 기획서에 드러나게
12. 아이 미션 알림이 어떻게 어떤시간에 오게 할건지(기기차이)
13. MVP 솔루션 추가: 보상 체계(격려와 칭찬) , 효과적 알림
14. 타겟, 빌런, 동기 명확하게!
15.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할건지(미션을받는방식고민)

 

전체적으로 작성했던 중간 기획서를 보면서 더 추가되어야할부분이랑 수정해야할 부분들을 피드백 받았었다. 그리고 와이어프레임 화면은 최대한 페이지를 줄이는게 좋다고 해서 최대한 핵심행동 위주로만 수정해보았다. 

 

 

그런데 오늘 부튜터님께도 튜터링을 한번 더 받았었는데 서비스,아이디어 다 괜찮은데 아이 스토리와 동기부분에서 연결고리가 없고 솔루션 나온거중에 왜 이렇게 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셨다. 나중에 회사면접 볼때 "왜 이렇게 디자인하셨어요?" "왜 이기능을 넣었어요? " " 이 버튼은 왜 이렇게 둥글게 하셨어요?" 이런식으로 꼬치꼬치 물어본다고 하셨다. 튜터링을 듣고보니 진짜로 이 솔루션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근거부분이 없는것같아서 뜨억 했다.  실제 실무자,면접관의 입장에서 알려주신 덕분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내일 솔루션 근거찾아보고, 설득력있게 다시 스토리를 만들어야겠다. 어렵고 헷갈리고 모르는게 끝이 없구나;; 솔직히 말하면 담당튜터님과 부튜터님이 다르게 말씀하셔서 그 중간지점을 찾기가 어려운것같다.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는 UXUI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