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3일차 웹코딩강의 & 우체국 디벨롭

오늘은 새로운 주차가 시작되는날! 웹 코딩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우체국 어플을 디벨롭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 HTML,CSS 할때까지만 해도 코딩이 할만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스크립트가 나오는순간부터 뭔소리인지 하나도 못알아들었다..튜터님께 질문을 했는데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제 소윤튜터님과 면담할때 코딩은 개발자분들과 협업할때 편하기 위해서 배우는거라고 하셨어서 그냥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가볍게 들었던것 같다. 코딩은 내길이 아닌걸루^-ㅠ

 

우체국 앱 문제정의 디벨롭 후 간단한 솔루션 세워보기

 

코딩은 2주차까지 듣고 잠시 내려두고 어제부터 진행하고 있던 우체국앱 디벨롭을 해보았다. 우리 조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차근차근 살펴보며 다시 인사이트를 정리해보았고 문제를 정의하였다. 기존에는 인사이트와 문제정의를 같게만 해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소윤튜터님과의 면담으로 문제를 어떻게 정의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인사이트와 문제정의는 워딩이 같으면 안됨!!  사용자가 왜 문제라고 생각했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사용성을 높여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왜 문제라고 생각했는지를 위주로 생각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솔루션들이 막 떠올라서 간단하게라도 스케치를 진행했던거 같다.

 

디자인을 할때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도출하기까지가 끝이아니라 선택한 어플에 대한 사전조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등기통상,창구소포,일반등기,선택등기,준등기,내용증명 이런 전문적인 용어를 몰라서 한참이나 찾아보면서 공부를  한거 같다. 담에 프로젝트하면 일단 먼저 사전조사부터 시작하고 해야겠다.

 

튜터님의 컨펌도 끝나서 이제 디자인작업에 들어갈예정! 디자인 작업 진행할때 다양한 시안과 사용성에 더 신경쓰면서 진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