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62일차 실전팀플 디자인작업시작!

메인컬러와 서브컬러 고르기 아이데이션중

 

오늘은 어제까지 기획을 마치고 디자인작업에 들어갔다. 기획할때는 디자인작업이 재밌어보였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엄청 신경쓸게 많다는걸 느꼈다. 우선, 우리 서비스의 메인컬러 정하는데 문제에 봉착했다. 각자 색상이 가지는 느낌이 다르고 하고 싶은 색상이 달랐기 때문일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어린이 관련 서비스와 다른 서비스들이 사용하는 컬러를 참고해서 원하는 느낌의 색상을 뽑아놓고 그 중에서도 한참을 논의했다. 일단은 5가지정도 뽑았는데 메인컬러 1~2가지로 좁혀서 진행이 될거 같다.

 

UI 스타일 찾아보기

 

어떤 식으로 디자인에 풀어가면 좋을지 관련 레퍼런스들을 찾아보았다. 우리 서비스는 타겟이 어린이다보니까 포인트컬러도 많이 사용되고, 둥글둥글하고, 캐릭터나 그래픽요소들이 많이 들어갈거같다. 그래서 관련 레퍼런스들을 찾으면서 디자인 시안작업을 시작하였다. 

 

 

목요일 튜터링 전까지 여러 디자인 시안들이랑 그래픽요소들, 캐릭터 시안들을 많이 뽑아보기로 했다. 막판에 디자인작업을 시작할때 튜터님의 피드백을 살짝 들었었는데 답답했던것이 뻥 뚫렸다. 오늘도 디자인시안을 뽑아봤지만 팀원들 모두 시안작업에 집중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것이다.

 

힘들지만 그나마 괜찮은건...기획보단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