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31일차 UX리서치 종류와 문제정의 방법

오늘은 UX강의 2주차,3주차 강의를 듣고 실습과제를 진행했다.

2주차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발견하고 유저리서치(데스크리서치, 정성적 리서치와 정량적리서치)에 대해서,  3주차는 리서치한 결과를 어떻게 분석해서 문제를 정의할지에 대해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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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리서치 -> 시장 규모를 파악하는 마켓 리서치, 경쟁사 선정 (SWOT분석, 포지셔닝 맵핑)

정성적 리서치 -> 심층인터뷰, 포커스그룹,VOC분석

정량적 리서치 -> 설문조사, A/B테스트, 애널리틱스

정성적 리서치인 심층인터뷰 질문을 진행해보았다.

 

리서치 한 결과를 어떤 관점에서 정리할때는 사용상황, 사용장소, 사용시간 이 사용자 경험에 미친 영향을 정리한다.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 연관성에 따라 그룹핑하고 헤더를 붙이는 과정에서 데이터 사이에 숨어 있던 새로운 의미가 나타난다.

유저 페르소나 ->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서 이름, 주요 인적사항, 페인포인트, 기술 친숙도, 관심있는 브랜드 등 입력

 

비대변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이용하는 30대 직장인을 기준으로 페르소나 작성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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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디벨롭하기

기존의 티맵 목적지 설정부터 안내시작까지 플로우

 

기존의 티맵 플로우는 6단계나 되는데 간편하게 3단계로 개선해보았다.

 

(위) 상세경로를 눌러도 위에 Fab 버튼으로 추천경로 변경 / (아래) 경로변경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와서 선택가능

 

그저께 부터 나혼자 디벨롭하고 있는 티맵 추천경로 페이지이다. 튜터님이 힌트를 많이많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오늘 두 아이디어를 가지고 또다시 찾아갔다. 이렇게 솔루션이 두가지 나오고 어떤거로 해도 괜찮을 경우에 유저테스트나 A/B테스트를 진행하는거라고 하셨다. A/B테스트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지표(예를들면 시나리오 대로 했을때 걸리는 시간을 분석하는 장표?) 를 분석해서 더 결과값이 좋은것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강의들으면서 헷갈렸던 내용을 개인과제하면서 깨달았다.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만들때도 기존 플로우에서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개선해보았고 저런식으로도 개선해보았다 이렇게 두 솔루션으로 넣어도 엄청 좋다고 하셨다. 일단 지금 해결한 파트만 완벽히 완성해서 나중에 꼭 포트폴리오에 넣고 싶다..! 끝까지 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