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65일차 실전팀플 디자인작업 4 Weekly I Learned

Overview

 
이번주는 정말 디자인 시안작업때문에 울고 웃고를 반복했던 날이었다. 아이홈화면을 기준으로 전반적인 디자인컨셉과 컬러, 폰트,스타일등을 정하고 정말 여러가지 시안을 그려보며 하나의 시안으로 정해보았다.

Keep

처음부터 수업이 끝날때까지 집중하며 디자인작업에 열중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컴포넌트만드는것도 재밌었고 여러가지 시안들을 만들때는 정말 즐겁게 작업했던것 같다. 특히 우리 컨셉의 맞는 게임스킨을 피그마로 그릴때가 가장 즐거웠다. 피그마로 이런것도 할 수 있다니 놀라움반, 신기함반ㅎㅎ 그래도 폰트스타일이랑 어제보단 조금 더 나아간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다음주도 팀원분들이랑 예쁜말로 소통하며 끝날때까지 잘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이다. 이제 24일..남았어요ㅠㅠ

Problem

팀프로젝트...가 생각한거 보다 더더 힘들었다. 일단 폰트 정하는것부터.. 각자 설치되어 있는 폰트도 다 달랐고 다운을 받았지만 OTF가 있는거랑 없는거랑도 달랐기 때문에 폰트정하는것도 정말 오래걸렸던것같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것은 시안작업했던것을 하나로 정하는것...!  기획할때는 디자인작업이 재밌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솔직히 디자인이란 딱 정답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맞춰가는게 더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내가 앞으로 이겨내고 노력해야할 사항인데 내생각이나 내가 한 디자인에 대한 근거를 말로 설명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분명히 눈으로 봤을때 뭔가가 어색해보이고 이상해보이는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서 많이 답답했었다. 디자인이 잘된 앱이랑 레퍼런스 많이 보면서 디자인을 보는 눈을 더 높혀야 겠다.

Try

☑️ 아이플로우 (영상캡쳐화면, 뱃지 새로 그리기,게임스킨 , 운동종목 카드 일러스트)
☑️ 엄마플로우 그리기
☑️  아이패드 화면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