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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인 스터디

오늘은 어제까지 기획을 마치고 디자인작업에 들어갔다. 기획할때는 디자인작업이 재밌어보였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엄청 신경쓸게 많다는걸 느꼈다. 우선, 우리 서비스의 메인컬러 정하는데 문제에 봉착했다. 각자 색상이 가지는 느낌이 다르고 하고 싶은 색상이 달랐기 때문일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어린이 관련 서비스와 다른 서비스들이 사용하는 컬러를 참고해서 원하는 느낌의 색상을 뽑아놓고 그 중에서도 한참을 논의했다. 일단은 5가지정도 뽑았는데 메인컬러 1~2가지로 좁혀서 진행이 될거 같다. 어떤 식으로 디자인에 풀어가면 좋을지 관련 레퍼런스들을 찾아보았다. 우리 서비스는 타겟이 어린이다보니까 포인트컬러도 많이 사용되고, 둥글둥글하고, 캐릭터나 그래픽요소들이 많이 들어갈거같다. 그래서 관련 레퍼런스들을 찾으면서 ..

오늘은 MVP기획까지의 중간과정을 정리해서 발표하는날이었다. 어제 일요일에 모여서 발표어떻게 할지 회의하고 오늘 아침에도 기획서 디벨롭시킨 덕분에 오늘 무사히 발표를 완료한것같다. (유쾌상쾌통쾌하다) 앞으로 요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넣을때 어떤 흐름으로 넣어야하는지를 생각해보았다. 데스크,유저리서치 다음 MVP를 기획할때 학부모 VOC페인포인트였던 자녀의 운동량 부족에 대한 인사이트와 아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서는 학부모의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찾아서 우리 서비스의 주요 타겟은 학부모와 아이가 된점! 그 중에서 더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도출해보자면 직장을 다녀 아이를 직접 챙겨주고 싶지만 바쁜 학부모와 학교끝나고 학원에 갔다가 집에와서 학원숙제를 해야해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초등학생으로 선정했다. (실제..
Overview 이번주는 MVP를 무려 2번이나 바꿔서 진행했던 한 주 였다.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고 또 리서치하고 또 수정하고 리서치하고 MVP기획해보고를 반복하며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었다. 오늘은 MVP 아이 부분 연결고리 넣는작업과 솔루션 기능들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근거들을 찾아보고 플로우차트와 와이어프레임을 수정해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도 보면서 아이들이 왜 좋아할까도 생각해보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쓰는 앱을 보면서도 경쟁사들도 분석해보았다. 그리고 끝날때까지 중간기획서 정리와 발표자료도 만들어보았다. Keep 이번주는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 팀원분들과 조금 더 친해졌던것 같다. 뭔가 내 마음이 편하니까 의견내기도 어렵지 않았고 중간중간 드립같은 장난도 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같이 작업했..

오늘은 중간튜터링을 받고 IA,와 플로우차트, 와이어프레임을 팀원분들과 함께 수정해보았다. 1. 부모 온보딩 정보 입력 추가 2. 코드 생성 후 바로 미션만들기로 플로우 변경 3. 홈에 미션 영역 추가 4. 운동 일지 전송 버튼 삭제 5. 운동 정보 스크롤하면 아이들 영상 볼 수 있게 6. 아이 미션 변경 요청 삭제, 토스트 팝업으로 띄우기 7. 부모 미션 생성 풀페이지 8. 미션 솔루션 풀페이지 말고 체크박스 등 활용해서 변경 9. 중간기획서에 욕심낸다면 부모, 아이 저니맵 추가! 10. 아이 체력 분류 체계 (리서치, 온보딩 수집-솔루션제공 연결) 11. 학생 -> 학부모 로 타겟 변경한 맥락 기획서에 드러나게 12. 아이 미션 알림이 어떻게 어떤시간에 오게 할건지(기기차이) 13. MVP 솔루션 추..

오늘은 오자마자 어제 못다한 유저플로우를 작성해보았다. 정보구조도를 보며 기능별로 플로우차트를 그려보았다. 그린 후 중간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다른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았다. 우리끼리 작성할때에도 나름 핵심기능이라고 생각이 드는 플로우를 그렸었는데 튜터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중에서 우리가 해결해줄 빌런을 딱 하나선정해서 집중하라고 하셨다. 유저 시나리오도 우리가 집중해야될 타겟과 문제, 동기를 정해서 핵심기능에 맞는 스토리도 만들어서 작성해주었다. 학부모는 바쁜일때문에 아이의 체력까지 케어해주기 힘든상황, 아이는 숙제할게 너무 많아 운동할 시간이 없는 상황 이렇게 정하고 다시 MVP를 기획해보았다. 우리의 타겟은 학부모와 아이이고, 빌런은 운동할 시간 부족 , 동기는 학부모는 간편하게 아이의 체력을 케어하..

아직 시각적인 장표로 만들진 않았지만 부모와 아이로 페르소나를 나뉘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해보았다. 페르소나를 학부모 중에서도 자녀와 함께 운동하고 싶어하는 유저와 워킹맘이라 함께 할 시간이 없어 아이가 스스로 하기를 원하는 유저로 나누어 페르소나를 작성하였고 서비스사용전과 하는과정, 사용후로 또 나누어 유저가 하는 행동과 생각을 적어보았다. 유저시나리오까지는 예시보면서 어찌저찌 작성했지만 서비스사용전과 과정, 후를 적는 과정에서 아직 서비스에 대한 기능이 나온게 없어서 어떤 기준으로 적어야할지 어려웠던것 같다. 그래도 팀원분들이 적어주신덕분에 글로 작성이 완료되었다. 다같이 어떻게 적어야할지 방황하던찰나에 스타트를 끊어주신 팀원분께 감사의인사를..😊 부모와 마찬가지로 아이의 페르소나도 3가지정도로 ..

오늘은 전에 세워두었던 MVP가 인과관계가 맞지 않는다는 팀원들의 의견이 있어서 다시 세워보았다. 아까는 팀원분들께 얘기를 못했었지만 나도 플로우차트를 그려보면서 뭔가가 우리만의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인과관계는 맞는데 뭐가 없는느낌) MVP를 다시 기획했는데 여태 나왔었던 인사이트들을 토대로 다시 정리해본거라 하루만에 정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관련해서 데스크리서치와 경쟁사와 비슷한 앱들도 보면서 리서치를 다시 해보았다. 전에는 운동 친구 찾기에만 집중했다면 친구찾기보다는 운동목적알려주기에 더 집중해서 실내에서 운동하는것을 메인으로 가져가서 목적에 맞는 운동방식을 제공해주는 방향으로 결정하였다. MVP와 리서치까지 해보고 기획서에 맞게 프로젝트 설명과 앱이름들을 후보로 추려 리스트업..
*비즈니스 모델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홍보,판매하여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릴 것인가의 내용을 담은 기업의 사업 계획, 또는 그러한 사업 시스템이다. -> 어떻게 돈을 벌겠다는 목표?! 크리에이트립은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K-콘텐츠&커머스 플랫폼이다. 글로벌 유저들이 한국의 트렌드를 콘텐츠로, 여행으로, 쇼핑으로, 유학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기업규모: 중소기업 매출액 : 54억 기업형태 : 일반 상세업종 : 기타 여햇 보조 및 예약 서비스업 카테고리 : 플랫폼 여행정보 플랫폼으로 핫플레이스, 교통, KPOP, K뷰티,한국맛집,지방여행할인혜택, 신상품,쇼핑 꿀팁 정보 제공과 '한국직구'서비스도 론칭 총 40여개 종류 상품의 구매 대항 서비스 운영..

OverView 이번주는 팀프로젝트 2주차! 데스크리서치,유저리서치,심층인터뷰까지 마치고 인사이트 정리해서 문제정의까지 하고 주기능,부기능까지 정리해본 후 정보구조도와 유저플로우 그려보면서 조금씩 구체화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보니까 우리팀..굉장히 열심히 한거같당>< 오늘 우리 팀장님께서 아프셔서 못오시는 바람에 뭔가를 먼저 하기는 조금 그렇고해서 나머지 팀원들과 앱이름,컨셉,핵심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도 각자 끄적끄적 많은것을 해낸날이었다ㅋㅋㅋ(뿌듯) 마이크를 켜진 않았지만 소통이 잘된것 같은 느낌은 뭐징헤헿 Keep 나도 그렇고 다른팀원분들도 다 열심히 해주셔서 잘진행하고 있는것 같다. 물론 아직도 부족하고 앞으로 할게 많고 보완해야하는 부분이 ..

오늘은 설문조사랑 교사인터뷰했던 내용 어피니티카드로 만들어서 인사이트들 정리하고 MVP를 같이 기획해보았다. 지금생각해보니까 오늘 방향성에 대한 회의를 정말 많이 했던것 같다. 그래도 오늘 부튜터님이 MVP에 대해서는 괜찮고 주기능으로 뽑았던 아이디어는 괜찮다고 하셨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한 프로젝트를 봤을때 우리만의 차별성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찾아보니 이미 비슷한 어플은 많이 나와있었다..ㅠㅠ 화면 구상할때 메인기능에 더 초점을 두고 다시 아이데이션 해보며 우리만의 차별성을 찾을 수 있게 고민해봐야겠다. 그래도 방향성은 맞게 가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만 더 힘내봐야겠다. 생각보다 우리 팀에서는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의견도 잘 좁혀지고 다 좋은데 지금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부족..